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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 Korea] 2024년 하반기 기술 세미나 개최
HL7 Korea 2024년 하반기 기술 세미나 안내 [HL7 Korea beyond KR Core] 1. HL7 Korea 2024년 하반기 기술 세미나 개요 가. 주최 : HL7 Korea / 후원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나. 주제 : HL7 Korea beyond KR Core 다. 내용 : HL7 Korea는 건강정보 교환을 위한 최신 상호운용성 국제표준인 HL7 FHIR 표준의 국내 활용을 촉진하고자 'HL7 Korea beyond KR Core'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FHIR 표준 및 KR Core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신 기술 동향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2024 KHIS Connectathon 결과 요약, 2024 September HL7 FHIR Connectathon 소개, PGHD 관련 FHIR IG 소개에 관한 발표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표준 전문가분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 일시 : 2024년 11월 29일(금) 오전 9시 30분 ~ 오전 11시 30분 마. 장소 : 서울 중구 칠패로 36(봉래동1가), 연세봉래빌딩 7층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전산교육실 2. 프로그램 ■ 09:30 ~ 09:40 HL7 Korea 현황 소개 (이병기 / HL7 Korea 의장) ■ 09:40 ~ 09:50 2024 KHIS Connectathon 결과 요약 (김진영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 09:50 ~ 10:10 2024 September HL7 FHIR Connectathon 소개 (Clinical Reasoning 트랙) (송준현 / HL7 Korea TSC 위원장) ■ 10:10 ~ 10:30 PGHD 관련 FHIR IG 소개 (배성철 / 카카오헬스케어 표준기술팀장) ■ 10:30 ~ 10:40 휴식 ■ 10:40 ~ 11:00 LOINC on FHIR (강한나 / 카카오헬스케어 표준용어팀장) ■ 11:00 ~ 11:20 표준기반 접근제어를 위한 SMART App Launch Framework (전형석 / ㈜헬스올 책임연구원) ■ 11:20 ~ 11:30 SMART Health Cards and Links 데모 (최미현 / ㈜헬스올 선임연구원) ※ 상기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행사 진행 가. 등록방법 ① 등록 방법: 온오프믹스( https://onoffmix.com/ ) - 'HL7 Korea 2024년 하반기 기술 세미나’ 페이지( https://onoffmix.com/event/313350 )에서 사전등록 * 등록 시 온오프믹스( https://onoffmix.com/ )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등록 시 행사 진행에 필요한 참여자 정보 확인을 위해 사전설문을 받고 있으며, 사전설문 완료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 ② 등록 마감일시 : 2024년 11월 28일(목) 17시 * 참석 인원이 3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등록 마감일시 전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③ 등록비 : 무료 나. 문의(사무국) - 이메일 : hl7korea@gmail.com / 전화번호 : 070-4271-1116 [세미나 등록하러 가기 → https://onoffmix.com/event/313350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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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소프트] 2024 충청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아이디어 및 SW개발 공모전 우수상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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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고령자 자립 돕는 AAL 기술, 국제표준화 협력 대폭 확대_2024.10.22
[센머니=현요셉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IEC SyCAAL 전문위원회가 지난 10월 18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AAL(능동형 생활지원) 국제표준 확대전략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ICT 기반 기술인 AAL 표준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AAL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으며, 이번 콜로키움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국의 상황에서 AAL 표준화 에코시스템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유관 기술 분야 간 표준화 상호조력을 통한 협력 체계 구축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행사는 전기전자정보표준과 이경희 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그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을 앞둔 한국에서 국제 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들의 동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IEC/SyCAAL 표준화 현황을 발표 중인 한태화 위원장(연세의료원) 1부 세션에서는 IEC SyCAAL 위원장 한태화, 재활기술 ISO/TC168 및 TC173 분야의 최기원 센터장, 스마트시티 TC268의 정용규 위원장이 각 분야의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서 엑소시스템즈와 엔플럭스 대표들이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표준화의 필요성과 준비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2부 세션에서는 노인과 영양,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모빌리티 등 미래 표준화 기술을 다루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경험을 공유했다. 연세의료원 권유진 교수, 차의과대학 이준영 교수, 한림대학교병원 이미연 교수 등 다양한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능동형 생활지원(AAL)은 ICT 응용기술을 통해 고령자와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의미하며,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AAL 분야는 독일, 일본,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이 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도 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IEC는 AAL 표준화를 위해 2016년부터 SyC AAL 전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AAL 총회 개최와 전문가 활동을 적극 지원해왔다. 지난 2018년과 2023년에는 서울에서 AAL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는 AAL 표준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하고 국제 표준화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키워드#콜로키움 #연세의료원 #능동형 생활지원 #AAL 출처 : 센머니 (SEN Money)(https://www.senmoney.co.kr)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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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능동형 생활 지원’ 국제표준 협력 확대 기반 마련_2024.10.21
[라포르시안]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과 산하 능동형 생활 지원 시스템위원회(IEC SyC AAL·위원장 한태화) 전문위원회는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능동형 생활 지원(Active Assisted Living·AAL) 표준협력 확대를 주제로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AAL 콜로키엄을 개최했다. AAL은 ICT 응용으로 고령자·장애인 등 능동 생활이 취약한 계층에 대해 독립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제품·서비스·시스템을 통칭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그간 고령자·장애인의 안전한 능동형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ICT 국제표준화 기구인 IEC SyC AAL의 국내 대응 위원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독려해 왔다. 이번 콜로키움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한국의 현 상황에서 긴밀하게 연관된 유관 기술 간 표준화 상호조력을 위한 AAL 표준화 에코시스템 구축의 담론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1부 세션에서는 IEC SyC AAL(위원장 한태화)·유관 기술위원회인 재활 기술 ISO/TC168·TC173 및 스마트시티 TC 268 현황을 공유하고, 이어 엑소시스템즈(대표 이후만)·엔플럭스(대표 이민)가 각각 기술 기업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표준화 준비와 그 필요성 및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2부 세션에서는 미래 표준화 대상 기술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의 경험에 기반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노인과 영양(권유진 연세의료원 교수) ▲노인과 인공지능(이준영 차의과대학 교수) ▲AAL 동반자 서비스로봇 (이미연 한림대병원 교수) ▲건강 취약 소비자의 모빌리티 (신수현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 ▲AI 학습용 데이터 비용산정(고윤석 지능정보사회진흥원 본부장) 발표를 통해 미래 표준화 대상에 대한 전문가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디지털 전환(DX)과 4차 산업혁명 가속화에 발맞춰 국제표준기구 IEC는 약 10년 전 스마트 에너지와 AAL을 시작으로 총 8개 부문 시스템 표준위원회(SyC)를 신설하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왔으며, 한국 또한 AAL 국제표준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IEC 시스템위원회 8개 분야 중 AAL은 유관 각 TC에서 의장단 활동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할 정도로 국제적 관심도가 높으며 ▲독일 ▲일본 ▲미국 ▲중국 ▲한국 5개국 간 표준화 활동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국내 전문가들 역시 AAL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의장단 수임 및 표준화 아이템을 제안해 입지를 확보하고 신규 표준 개발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가기술표준원은 AAL 국제표준 선점과 대응을 위해 2016년 8월부터 국내IEC SyC AAL 전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그간 AAL 총회개최와 전문가들의 국제표준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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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료원] 2024 AAL 국제표준 확대 전략 콜로키움 개최_2024.10.18
2024 AAL 국제표준 확대 전략 콜로키움 등록바로가기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t94sc0M7b_s35psIayOxX0hffbuB3JpAAiouipLFHRNUpA/viewform 안녕하세요, 「2024 AAL 국제표준 확대 전략 콜로키움」 이 오는 10월 18일 금요일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에서 개최됩니다. AAL 시스템표준과 긴밀하게 연관된 산업분야의 표준전문가, 산업 전방기업 및 관련 분야의 중-후방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경험 및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여, 초고령국가 진입에 대비한 상호조력형 표준화 에코시스템의 저변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번 콜로키움이 AAL 분야 관련 국내외 산/학/연/병 간 의미있는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AAL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통해 귀중한 의견을 나눠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아래 연락처를 통하여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 2024년 10월 18일 (금) 13:00 ~ 17:00 장소 : 연세대학교 상남경영관 1층 파인홀 ( https://sim.yonsei.ac.kr/contents.asp?mid=m01_09 ) 주최 : 국가기술표준원, AAL 전문위원회 주관 : 연세대학교의료원, 대한전자공학회/AAST 연구회 후원 : 대한전자공학회/컴퓨터소사이어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권장드리오며, 주차는 상남경영관 전면에 가능합니다. (주차비 별도 발생 / 일일주차권 5,000원 구입 가능) [문의처] - 연세대학교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김현채 연구원 (hyeon0942@yuhs.ac) - 연세대학교의료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 임가은 연구원 (gaeunx@yuhs.ac)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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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 Korea] HL7 Korea-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MoU 체결_2024.07.05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국제표준 맞는 의료기기 개발 돕는다 HL7 KOREA와 업무협약…상호운용성 시험시스템 구축·운영에 협력 송고시간 2024-07-08 10:31 김선경 기자 HL7 KOREA와 업무협약…상호운용성 시험시스템 구축·운영에 협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HL7 KOREA 업무협약 [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남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의료기기 관련 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맞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 시험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지난 5일 제주에서 'HL7 KOREA'와 상호운용성 시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HL7 KOREA는 국내 의료정보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을 촉진하고, 의료정보 교환을 위한 최신 국제표준(HL7 FHIR)의 국내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의료기기 상호운용성 시험은 의료기기가 다른 의료기기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상호운용성이 보장되지 않은 의료기기는 다른 의료기기와 데이터 공유가 되지 않는다. 이에 상호운용성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의료기기는 해외시장 진출에 제약을 받는다. 진흥원과 HL7 KOREA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표준 기반 상호운용성 시험시스템 구축·운영, 상호운용성 시험 관련 기술·정보 공유, 의료 정보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관련 연구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상호운용성 시험시스템 구축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비대면 의생명 의료기기 산업육성 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2022년∼2026년)의 일환이다. 진흥원은 구축된 시험시스템을 2025년부터는 본격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 시스템이 전자건강기록(EHR) 시스템, 심전도(ECG), 혈압계, 모니터링 장치 등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국제표준에 맞는 상호운용성을 테스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욱 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정보 표준화 및 상호운용성 향상에 적극 기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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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2024년5월 첫째주, 위협 동향 보고서 발간
https://www.secui.com/data/upload/trends/1715327548.u47lb.pdf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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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 Korea] 2024년 HL7 Korea 기술 세미나 개최_2024.07.05~06
HL7 Korea 2024년 기술 세미나 행사 안내 KR Core로 도약하는 HL7 Korea 1. HL7 FHIR 기술 세미나 개요 가. 주최 : HL7 Korea / 주관: HL7 Korea,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나. 주제 : KR Core로 도약하는 HL7 Korea 다. 내용 : HL7 Korea는 건강정보 교환을 위한 최신 상호운용성 국제표준인 HL7 FHIR 표준의 국내 활용을 촉진하고자 'KR Core로 도약하는 HL7 Korea'라는 주제 및 HL7 Korea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공동주관으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FHIR 표준 및 KR Core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신 기술 동향과 개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HL7 FHIR 표준 동향, 2024 DevDay 소개, FHIR IG 개발 현황, KR Core 개발 지원 도구 및 Terminology 적용, 그리고 SMART(SMART App Launch) 구현과 ONC 인증에 관한 발표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표준 전문가분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 일시 : 2024년 7월 5일(금) ~ 6일(토) 마. 장소 : 제주 리젠트마린 호텔 더 블루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2길 20) 2. 프로그램 가. 2024년 7월 5일(금) 나. 2024년 7월 6일(토) ※ 토요일 행사는 HL7 Korea 정회원만 참석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행사 진행 가. 등록방법 ① 등록 방법: 온오프믹스( https://onoffmix.com/ ) - ' HL7 Korea 2024년 기술 세미나' 페이지( https://onoffmix.com/ event/300690)에서 사전등록 및 기존회원/비회원 여부 구분하여 등록비 결제 * 등록 시 온오프믹스( https://onoffmix.com/ )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등록 시 행사 진행에 필요한 참여자 정보 확인을 위해 사전설문을 받고 있으며, 사전설문 완료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 ② 등록 마감일시 : 2024년 7월 4일 18시 ③ 등록비 - 회원 20만원, 비회원 30만원(VAT 포함) - 결제 방법 : 신청 후 온오프믹스 내 결제 진행(간편결제 / 카드결제 / 실시간 계좌이체) * 계좌이체 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가능 * 비회원으로 행사 등록하시면 2024년 12월 31일까지 HL7 Korea 개인 회원 자격이 부여됩니다. * 계산서 및 영수증 발행 등 기타 문의가 있으시면 사무국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문의(사무국) - 이메일 : hl7korea@gmail.com / 전화번호 : 070-4271-1116 ■ 기술세미나 신청 및 등록 : https://onoffmix.com/event/ 300690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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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업체 품질관리 기술지원 사업 선정
업체 맞춤형 기술지원…11월 말까지 총 4억 예산 투입 사업 추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품질관리 표준 모델도 구축…“경쟁력 확보 기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제조업체 맞춤형 품질관리(GMP) 기술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 : AI, 의료용 애플리케이션 등 무형의 의료기기. *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 WHO가 제정하는 의약품 등의 제조나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30일까지 총 8개월간 총 예산 4억원을 투입해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이하 SHA)와 공동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제조업체 대상 ▲기술지원 ▲품질관리 표준 모델 마련 ▲업체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이다. 식약처가 2022년 조사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사용 및 판매량을 살펴보면 국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생산액은 지난 2021년 149만원에서 2022년 3047만6000원으로 20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수출액은 19만5600달러에서 1184만7300달러로 약 60배가량 늘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제조업체들의 경우, 제품 특성상 일반 의료기기 대비 설계 및 계발 기간이 짧고, 제품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GMP 허가 등에 어려움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DX)으로 인한 패러다임 변화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제품의 품목수 증가 등 인허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대응하고 있다. KTC는 향후 제조업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및 해외 품질경영시스템(QMS) 제도를 교육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과제 운영을 위해 내외부 GMP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국내외 SaMD 품질관리 현황 조사 등을 통해 실사례를 기반으로 한 표준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KTC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국내 SaMD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수준의 향상되고,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성일 KTC원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품질관리시스템 고도화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과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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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소프트] 행복소프트 & 대한약사회_ "약국 자율규제 규약" 개정을 위한 외부 자문 용역 계약 체결
행복소프트는 2024년 5월 대한약사회와 '약국 자율규제 규약' 개정을 위한 외부자문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