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빅데이터-융합보안사업단(단장:김우진)은 지난 8일 춘천베어스호텔에서 ‘2023 스마트의료보안포럼&강원 의료정보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과 병원 정보보호 강화’를 주제로, 강원RIS 데이터혁신본부(본부장:손경호), 강원지능화혁신센터(센터장:손경호),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의장:한기태)이 공동 주최해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 및 연구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태 스마트의료보안포럼 의장은 “강원대를 중심으로 견고한 의료정보보호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타 지역에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보안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일보, 강동휘기자 yulnyo@kwnews.co.kr